이날 강 이사장은 철도공단 대강당에서 치러진 시무식에서 신년사 프레젠테이션을 직접 진행하며 임직원과 함께 조직의 나아갈 방향을 모색·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강 이사장은 “현재의 시대적 위기상황에서 철도공단의 생존을 위해 우리가 어떤 행동을 취할 것인지를 생각하게 된다”며 “또 직면한 위기를 극복하고 기회를 얻기 위해 철도공단 구성원 모두가 ‘준비(Ready)하고 혁신(Innovate)해 체계화(Systemize)한 후 두드려(Knock) 성과를 내는(Yield) 과정(R·I·S·K·Y)을 거칠 것을 당부한다”고 말했다.
또 “우리 공단은 다이아몬드고 다이아몬드는 빛깔, 크기, 내포물 등급에 따라 큰 폭의 가격차를 보인다”는 그는 “우리 모두가 합심해 철도공단이 최상의 다이아몬드로 세공돼 위기 속에서 스스로 값을 올릴 수 있기를 소망한다”며 “올해 우리 앞에 도사리고 있는 많은 Risky(위험)을 딛고 일어나 ‘R·I·S·K·Y’로 대처, 조직의 생존과 미래를 준비합시다”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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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정일웅 기자 jiw306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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