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훈련에는 해수부를 포함해 지방해양수산청, 해앙조사원, 선박안전기술공단, 해양환경관리공단 담당자 등이 참여한다.
윤학배 해수부 차관은 "실제 재난이 발생했을 때 신속히 대응하기 위해서는 평상시 각자 임무와 역할을 숙지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현장과 모의훈련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재난대응능력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오현길 기자 ohk0414@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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