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민재 인턴기자] 손흥민이 이광종 감독의 별세에 애도를 표했다.
26일 축구선수 손흥민은 자신의 페이스북에 “故 이광종 감독님의 명복을 빕니다”라는 글을 게재했다.
이어 손흥민은 “그동안 수고 많으셨습니다. 부디 하늘나라에서는 편히 쉬세요”라며 이광종 감독의 명복을 빌었다.
손흥민은 이광종 감독과 17세 미만(U17) 대표팀에서 인연을 맺어 2009년 열린 국제축구연맹(FIFA) U17 월드컵에서 22년만에 8강에 진출하는 성적을 거둔 바 있다.
김민재 인턴기자 mjlovely@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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