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재원 인턴기자] 가수 임창정이 정규 13집 앨범을 발매한 가운데 ‘내가 저지른 사랑’을 타이틀곡으로 선정한 배경을 밝혔다.
임창정은 7일 방송된 SBS 파워FM ‘김창렬의 올드스쿨’에 출연해 이번 앨범과 관련된 이야기를 전했다.
그러면서 “그 말을 들으니 용기가 났다. 그래서 매니저한테 전화해서 이 곡을 타이틀로 하겠다고 했다”고 전했다.
그러나 임창정은 “이제는 아들들이 제 노래는 안 들으려고 한다”며 “팝송 틀어달라고 한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김재원 인턴기자 iamjaewonn@asiae.co.kr
꼭 봐야할 주요뉴스
'1500원 아메리카노'의 기적…영업이익률 40% 돌파... 마스크영역<ⓒ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