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스델리, 고객사랑 담은 '1900원의 행복' 이벤트 실시

“정직하게 만들어 합리적인 가격에 판다”는 경영철학

[아시아경제 이주현 기자]한국형 프랜차이즈 델리샵 ‘한스델리’가 창립 12주년 기념으로 31일 단 하루 등심돈가스를 1900원에 판매하는 파격적인 고객감사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29일 밝혔다.

한스델리의 등심돈가스는 바삭바삭한 식감의 국내산 100% 돈등심으로 만들어 남녀노소 누구나 부담없이 즐길 수 있는 인기 메뉴로 31일 파격적인 가격인 1900원으로 만날 수 있다.

한스델리는 2004년 처음 신촌에서 오픈하여 파격적인 가격과 맛으로 고객들에게 사랑받아 왔으며 대표적인 메뉴로는 돈가스, 파스타, 오므라이스 등이 있다. 국내 최초의 한국형 델리샵으로서 12년 동안 맛, 가격, 청결, 서비스, 나눔 등에서 고객과의 약속을 지속적으로 실천하고 있는 착한 브랜드로도 유명하다.

한스델리는 좋은 음식은 무조건 비싸야 된다는 통념보다는 누구나 맛있고 좋은 음식을 합리적인 가격에 즐길 수 있어야 한다는 고객들의 생각을 존중하며 고객 중심의 경영철학을 실천하고 있다.

또한 한스델리는 고객들의 특성을 감안한 3가지 매장별 타입을 도입하여 고객 만족도를 제고하고 있다. 합리적인 가격으로 다양한 메뉴를 즐길 수 있는 ‘한스델리 베이직’, 편안하고 아늑한 공간에서 즐기는 다이닝펍 스타일의 ‘한스델리 플러스’, 실속파 고객을 위한 ‘한스델리 에브리데이’ 등으로 세분화했다.

한스델리 광고마케팅팀 관계자는 “지난12년 동안 한스델리에 보내주신 고객의 따뜻한 성원에 보답하고자 이번 이벤트를 기획했으며, 앞으로도 고객의 관심과 기대에 부응하기 위해 ‘착한 음식’과 ‘착한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제공할 수 있도록 부단히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전국 한스델리 160개 가맹점에서 동시에 실시되며(일부 매장 제외), 자세한 사항은 한스델리 홈페이지 및 고객상담실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이주현 기자 jhjh13@asia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