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인 가구를 위한 소포장 간편조리상품, 소형가전, 취미상품 마련
[아시아경제 지연진 기자]미니스톱이 추석을 맞아 정육, 건강식품, 청과 등 400여 가지의 다양한 추석 선물세트를 마련했다. 미니스톱은 올해 5만원 이하의 저가 상품 비중을 늘리고 1인가구를 위한 상품을 기획하는 등 고객들이 많이 찾는 상품 위주로 선물세트를 압축해 판매한다.
1인가구가 증가하고 있다는 점을 반영해 '나혼자 다산다' 기획상품도 준비했다. 추석에 귀향하지 않는 1인 가구 고객들이 간편하게 조리해서 먹을 수 있는 상품으로 '정준하 육개장칼국수', '하우촌 교동 국내산 반마리 삼계탕', '평창축협 대관령 한우곰탕'등의 간편 조리 식품과 '3인용 마이컵 밥솥', '핸디청소기', 'USB전동공구' 등 소형가전, 취미관련 상품도 판매한다.
또 개인의 건강에 대한 관심이 증가하면서 건강관련 상품의 소비가 증가하여 '6년근 고려홍삼', '세노비스 트윈세트' 등 건강식품을 비롯하여 '휴비딕 써모파인더에스 온도계', '에코맥스플러스 자동 전자 혈압계'등 건강 관련 기기도 선보인다.
미니스톱 추석 선물세트는 9월3일까지 가까운 미니스톱에서 주문 가능하며 주문 순서대로 순차적으로 배송돼 9월9일 까지 받을 수 있다.
지연진 기자 gyj@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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