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성복과 여성복, 아동복 등 전 분야에서 신상품이 나왔으며, 심플하고 베이직한 상품 위주로 구성됐다. 온 가족이 입을수 있는 '패밀리룩'으로 디즈니 캐릭터 의류가 특징이다.
대표 상품은 남성 미키포켓티와 여성 디즈니캐릭터슬럽티(각 1만5900원), 아동 미키트레이닝복(상·하의 각각 1만5900원부터)등이다.
또 배트맨 대 슈퍼맨, 심슨 등 종전에 남성들에게 꾸준한 인기를 끈 캐릭터 티셔츠도 1만5900원부터 준비됐다.
F2F 가을 신상 의류는 다음달 1일부터 홈플러스온라인쇼핑내 온라인마트에서도 구매 가능하다.
홈플러스 F2F팀 이영아 팀장은 “이번 가을 신상품은 다가오는 추석이나 나들이 패션으로 입을 수 있도록 심플한 디자인이나 트렌드에 맞춘 캐릭터 의류 등을 마련한 것이 특징”이라며 “디즈니 캐릭터뿐만 아니라 다양한 연령대를 아우를 수 있는 캐릭터 의류를 지속 선보여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지연진 기자 gyj@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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