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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정상회담’ 사이먼 페그, 美 대선후보 트럼프에 독설 날린 이유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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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JTBC '비정상회담' 방송화면 캡처

사진=JTBC '비정상회담'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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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유연수 인턴기자] 할리우드 배우 사이먼 페그가 재치 있는 입담을 뽐냈다.

사이먼 페그는 22일 방송된 JTBC '비정상회담'에서 영화와 사람에 대한 철학은 물론 정치적인 견해를 드러내 눈길을 끌었다.
이날 사이먼 페그는 성시경이 "외계인이 침략하면 미국이 막지 않겠나. 외계인은 어떻게 백악관을 그리 잘 찾는지"라는 말에 "GPS 기능이다"라고 응수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사이먼 페그는 외계 생명체 관련한 토론에서는 트럼프 미국 대통령 후보를 우회적으로 비판했다.

멤버들은 외계인이 지구 침략에 나설 경우 "트럼프가 외계인 장벽을 만들 것"이라며 트럼프의 반이민주의 정책을 비꼬았다.
이를 듣던 사이먼 페그는 "트럼프가 외계인이다. 그걸 알아야 하는데"라는 독설로 강력한 한 방을 보탰다.

한편 '비정상회담'은 매주 월요일 오후 10시50분에 방송된다.




유연수 인턴기자 you0128@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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