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연이화의 2분기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전년동기 대비 6083억원, 492억원을 기록해 전년동기 대비 13%, 143% 증가했다.
올해 전체 영업이익도 늘어날 것이란 전망이 나온다. 송 연구원은 "올 2분기부터 멕시코 법인의 매출도 가세할 것"이라며 "멕시코와 더불어 내년 중국에서 신규 공장들이 가세한다는 점에서 긍정적인 접근이 유효하다"고 설명했다.
평가가치(벨류에이션)가 낮은 것도 긍정적으로 작용할 것이라는 관측이 나온다. 현재 주가수익비율(PER)은 4배 미만으로 동종업계 내 최저수준을 기록하고 있기 때문이다.
김원규 기자 wkk0919@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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