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톤은 스타트업(Start-Up)과 해커톤(Hackathon)의 합성어다. 해커톤은 '집중해서 파고든다'는 의미의 핵(Hack)과 마라톤(Marathon)의 합성어다.
이번 행사는 대학(원)생 및 ICT 분야의 개발자, 디자이너, 기획자등이 팀을 구성해 창업 비즈니스 모델을 구상하고 직접 프로그래밍하고 시제품까지 제작하는 일련의 과정을 직접 체험해보는 경진대회다.
올해는 국내에 거주하는 외국인과 내국인이 함께 팀을 구성해 참여한다.
이번 예선대회의 주제는 지역별 창조경제혁신센터의 특성에 맞게 서울은 도시생활스타일(패션, 푸트테크), 부산은 스마트미디어산업(영화, 스마트시티) 등 다양하게 선정했다.
강희종 기자 mindl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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