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협은행, 해양수산금융 컨설팅 도입

[아시아경제 이은정 기자] 수협은행은 ‘해양수산금융 컨설팅 제도’를 통해 해양수산 기업과의 상생경영에 나선다고 22일 밝혔다.

해양수산금융 컨설팅은 해양수산 기업의 경영 상태를 진단하고 평가해 자문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으로, 기업과의 동반성장을 목표로 하고 있다. 컨설팅 범위는 해양수산 기업 운영 방안에 대한 조언 및 계획수립, 해결방안 제시, 신용등급 관리자문 등 해양수산정책자금과 수산해양일반자금에 대한 상담 등이다.

컨설팅을 원하는 해양수산 기업은 영업점 방문 또는 수협은행 홈페이지(www.suhyup-bank.com)에서 신청가능하다.

이은정 기자 mybang21@asia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