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쇼미더머니5'지코 형 우태운 "폐기 처리 평가, 마음 아프다…인간 승리 할 것"

사진= Mnet '쇼미더머니5' 방송화면 캡처

[아시아경제 김원유 인턴기자] '쇼미더머니5'에서 우태운이 자신에 대한 평가를 언급했다.

27일 방송된 Mnet '쇼미더머니5'에서는 LA예선과 함께 래퍼들의 싸이퍼 미션 장면이 전파를 탔다.

싸이퍼란 랩으로 자신을 소개하는 것. 이날 방송에서 '블락비 지코 형'으로 알려진 우태운 역시 싸이퍼 미션에 참여했다.

하지만 우태운은 싸이퍼 미션에서 자신의 역량을 잘 발휘하지 못하고 가사 실수까지 저질렀다. 우태운은 "노래 홍보도 되고 괜찮다"며 침착한 모습을 보였지만 아쉬움을 감추지 못했다.

특히 그는 자신에게 "폐기 처리"라는 평가가 내려지자 "마음이 아프다. 이번에는 정말 인간 승리를 하고 싶다. 너무 나무라지 말아달라"고 말해 보는 이들의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한편 '쇼미더머니5'는 매주 금요일 밤 11시 Mnet에서 방송된다.

김원유 인턴기자 rladnjsdb@asia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