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박선미 기자]올해 1분기 코스닥시장 상장사 70% 이상이 흑자 경영을 한 것으로 집계됐다.
17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2016 사업연도 코스닥시장 12월 결산 법인 1081사 중 분석대상기업 943사 가운데 별도, 개별 재무제표 기준 70.41%에 해당하는 664사가 흑자를 나타냈다.
58.96%에 해당하는 556사가 흑자 지속을 나타냈으며 11.45%인 108개 기업은 적자에서 흑자로 실적 개선이 나타났다.
연결 재무제표 기준으로도 분석대상기업 676사중 69.97%에 해당하는 473사가 흑자 경영을 했다. 388사가 흑자 지속 경영을 했으며 85곳은 흑자 전환에 성공했다.
올해 1분기 실적에서 전년 동기대비 흑자전환에 성공한 기업 중
케이엠더블유
케이엠더블유
032500
|
코스닥
증권정보
현재가
15,220
전일대비
10
등락률
+0.07%
거래량
179,672
전일가
15,210
2024.05.17 15:30 장마감
관련기사
오늘 ‘상한가 종목’, 알고 보니 어제 추천받았네주린이도 수익내는 '놀라운 무료카톡방'의 등장“주식카톡방 완전 무료 선언” 파격 결정
close
의 순이익이 190억2700만원으로 가장 많았다. 이어
셀트리온
셀트리온
068270
|
코스피
증권정보
현재가
191,500
전일대비
1,500
등락률
-0.78%
거래량
408,616
전일가
193,000
2024.05.17 15:30 장마감
관련기사
셀트리온 '램시마SC', 브라질 공공시장 진출 청신호코스피, 개인 홀로 '사자'…2740선 약보합세코스피·코스닥 상승 마감…高高한 SK하이닉스
close
이 118억200만원으로 그 뒤를 따랐다. 주성엔지니어링, 코웰패션, 엠에스오토텍, 동양시멘트, 태양, 지디, 서울전자통신, 팜스토리, 네패스 순으로 흑자전환 순이익 규모가 컸다.
박선미 기자 psm82@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