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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경 레시피 공모전] 대상-미역 들기름 파스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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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가 주최하고 탐앤탐스가 후원한 ‘나홀로 요리 레시피 공모전’의 당선작이 최종 선정됐다. 아시아경제는 지난 3월 24일부터 한달간 급증하는 1인 가구와 '혼밥' 청년들의 삼시세끼 질을 높이고 사회적 유대를 통해 위로를 나누자는 취지로 전국민 대상 온라인 공모전을 진행했다. 이번 공모전에서는 네티즌 투표와 요리연구가들의 심사결과를 종합해 8명의 수상자를 선발했다.

아래는 대상 수상작 김지윤님의 레시피 '미역 들기름 파스타'
작품에 얽힌 사연
자의 반, 타의 반 자취생 길로 접어든 지 어언 3년 차. 자취생 초기, 딸이 굶을까 노심초사하시던 부모님! 조카가 태어나자 관심을 뚝 끊으시더니 생일조차 모른 척하신다. 미역국은 고사하고 생일마저 혼밥을 해야 할 때! 내 손으로 미역국을 끓여먹자니 안습이다ㅠㅠ
기억을 더듬어 어릴 적 엄마가 끓여 주시던 미역국 재료를 활용해 파스타를 만들어 봤다. 역시 생일엔 파스타!!^^ 미역 들기름 파스타로 혼밥을 하면서 셀프 생일 축하를 했다.

재료
자른 미역 1/2줌, 페투치니 면 1인분, 들기름 5큰술, 마늘 4쪽, 스트링치즈 1개, 쯔유 2큰술(또는 간장), 소금?후춧가루 약간씩, 파마산치즈가루(선택)

만들기
1. 미역을 물에 불린다.

1. 미역을 물에 불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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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마늘을 얇게 저민다. 스트링치즈는 먹기 좋은 크기로 썬다.

2. 마늘을 얇게 저민다. 스트링치즈는 먹기 좋은 크기로 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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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끓는 물에 소금을 약간 넣고 페투치니면을 삶는다. 면이 익으면 건져낸 후 들기름 1/2큰술을 넣고 고루 버무린다.

3. 끓는 물에 소금을 약간 넣고 페투치니면을 삶는다. 면이 익으면 건져낸 후 들기름 1/2큰술을 넣고 고루 버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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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팬에 들기름을 1/2큰술 두르고 마늘을 노릇하게 볶아 건져 낸다.

4. 팬에 들기름을 1/2큰술 두르고 마늘을 노릇하게 볶아 건져 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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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팬에 미역과 들기름 4큰술을 두르고 미역의 색이 변할 때까지 볶는다. 페투치니 삶은 국물을 조금씩 넣어가며 볶아준다.

5. 팬에 미역과 들기름 4큰술을 두르고 미역의 색이 변할 때까지 볶는다. 페투치니 삶은 국물을 조금씩 넣어가며 볶아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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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미역이 익으면 3번의 페투치니 면을 넣고 고루 섞는다. 쯔유를 넣고 한번 더 볶은 후, 취향에 따라 소금과 후추를 추가한다.

6. 미역이 익으면 3번의 페투치니 면을 넣고 고루 섞는다. 쯔유를 넣고 한번 더 볶은 후, 취향에 따라 소금과 후추를 추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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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접시에 파스타를 담고 2번의 스트링치즈와 4번의 마늘을 곁들인다. 취향에 따라 파마산치즈가루를 뿌린다.

7. 접시에 파스타를 담고 2번의 스트링치즈와 4번의 마늘을 곁들인다. 취향에 따라 파마산치즈가루를 뿌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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