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2일 부산에서 열린 첫 경기뿐 아니라 이번 주말 홈플러스 간석점에서 치러진 인천지역 대회 모두 현장에서 선착순으로 접수한 200명의 선수가 참여했으며 참가자 가족 및 관람객을 포함한 600여명이 운집해 터닝메카드에 대한 인기를 또 한 번 증명했다.
'2016 터닝메카드 배틀대회' 참가자격은 만 4세부터 13세(초등학교 6학년) 어린이로, 경기는 미취학 리그인(만 4세부터 7세) 레드홀 리그와 초등학생 리그인(8세부터 13세) 블루랜드 리그로 진행된다. 참가 인원은 대회별 리그 구분 없이 각 200명이며 경기 당일 현장에서 선착순으로 접수한다.
각 리그별 우승자와 준우승자에게는 상장과 메가드래곤, 배틀박스를 상품으로 수여하며 1,2등을 포함 4강에 든 모든 선수에게도 최신 메카니멀 '그리핑크스' 제품을 증정한다. 이와 동시에 각 리그별로 4강에 전 인원에게는 10월 대규모로 개최될 '2016 테이머 챔피언십' 본선 진출 시드권이 주어진다.
올해로 2회째 개최되는 '2016 터닝메카드 배틀 대회'는 전국구 최강자를 가리기 위한 공식 대회로 6개월간 전국 13개 지역에서 총 18회 진행된다. 테이머 배틀 대회에 대한 자세한 일정과 내용은 터닝메카드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조강욱 기자 jomarok@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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