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인증서비스는 근거리무선통신(NFC)으로 카드를 스마트폰 등에 터치하면 블록체인 인증 네트워크를 이용해 본인인증을 하는 방식이다. KB국민카드는 빠르면 5~6월 중 실제 거래에 적용해 나갈 예정이다.
이어 "블록체인은 국내뿐 아니라 국외에서도 큰 관심을 받고 있는 중요한 기술인만큼 향후 글로벌 블록체인 컨소시엄 참여, 블록체인 기반 신사업 개발 등을 통해 핀테크 시장을 선도해 나갈 계획"이라 밝혔다.
한편, KB국민카드는 지난해 9월 카드업계 최초로 고객이 보유한 포인트리를 가상화폐인 비트코인으로 전환할 수 있는 '포인트리-비트코인 전환 서비스'를 시행해 가상화폐와 블록체인 시장에 진출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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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현진 기자 jhj48@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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