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김 대표는 전날 이수페타시스 주식 1만주를 장내 매입, 총 주식수 10만주로 지분율이 0.22%에서 0.24%로 증가했다고 공시했다.
자회사 이수엑사보드는 스마트폰 등 모바일기기용 주기판(HDI)을 비롯해 스마트폰, 태블릿PC 등에 사용되는 연성회로기판(FPCB)을 생산중이다. 지난해 스마트폰 수요 부진에도 불구하고 네트워크 장비와 반도체용 패키징·통신장비(MLB) 매출액 증가에 힘입어 지난해 상반기 실적 턴어라운드에 성공하기도 했다.
최동현 기자 nell@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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