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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징주]증권株, 중국·북한 리스크에 따른 증시 불안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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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최동현 기자] 증권주가 중국 증시 불확실성과 대북 리스크, 코스피 1900선 붕괴 등 악재가 겹치면서 약세다.

8일 오전 10시6분 현재 대우증권은 전장대비 320원(3.83%) 내린 8040원에 거래중이다. 유안타증권(-4.89%)과 유진투자증권(-4.38%), 대신증권(-4.18%), 삼성증권(-3.65%) 등도 줄줄이 약세다.
증권주의 이같은 약세는 최근 중국 증시 급락과 북한의 4차 핵실험에 따른 대외 불확실성 확대로 국내 증시가 부진한 데 따른 것으로 풀이된다.

코스피는 이날 전장 대비 14.91포인트(0.78%) 떨어진 1889.42로 출발했다. 코스피가 1900선 아래로 밀려난 것은 지난해 9월8일(1878.68포인트) 이후 4개월만이다.



최동현 기자 nell@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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