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야스쿠니 신사 폭발음 사건’의 용의자인 한국인 전모(27)씨가 구속기소돼 재판에 회부됐다.
일본 도쿄지검은 28일 전씨를 건조물 침입 혐의로 구속기소했다고 교도통신이 보도했다.
용의자로 지목된 전씨는 이달 9일 일본에 입국했다가 일본 경찰에 체포됐으며 일본 언론은 그가 사건 당일 화장실에 무엇인가 장치를 설치했다는 진술을 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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