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가수 에이지아가 뜀틀에서 2m 기록을 달성하며 챔피언에 등극했다.
20일 방송된 KBS2 '출발드림팀 시즌2'은 '머슬퀸 뜀틀 최강자전'으로 진행됐다. '머슬퀸'과 함께 하는 대장정의 3탄인 셈. 이날 방송에는 다방면에서 활동하고 있는 머슬퀸 10인이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뜀틀의 높이가 올라갈 때마다 도전자들이 차례로 떨어졌다. 그리고 유일하게 2m에 도전한 에이지아. 경기직전 에이지아의 부모님이 인터뷰에 나서 딸의 승리를 기원했다.
결국 에이지아는 2m까지 뛰어 넘으며 여성 뜀틀 챔피언에 올라섰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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