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매체 차이신(財新) 등 중국 언론들에 따르면 '중국의 워런 버핏'으로 불리는 궈광창(郭廣昌) 푸싱그룹 회장은 전날 저녁부터 연락이 닿지 않고 있다.
주식시장에서는 궈 회장이 실종됐다는 소문이 확산되고 있다. 반부패 당국의 조사를 받고 있는 것이 아니냐는 관측이 나온다.
박선미 기자 psm82@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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