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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그룹, 이웃돕기 40억 성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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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창수 GS 회장

▲허창수 GS 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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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고형광 기자] GS그룹은 3일 이웃사랑 성금 40억원을 사회복지공동 모금회에 기탁했다.

허창수 GS 회장은 "존경 받는 기업이 되기 위해서는 지속적인 고용창출과 사회공헌, 동반성장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실천해 나가야 한다"며 "우리 사회가 더욱 따뜻하고 행복해질 수 있도록 기업들이 나눔을 통한 사회적 역할에 솔선수범해야 한다"고 말했다.
GS는 이번 성금 기탁과는 별도로 각 계열사별로 임직원들의 자원봉사와 다양한 사회공헌 프로그램을 통해 이웃사랑 실천에 나서고 있다.

GS칼텍스는 2005년부터 '소원성취 릴레이' 연말 봉사활동, 2010년부터 '희망 산타' 프로그램을 각각 진행하고 있다. GS리테일은 2012년부터 대한적십자사와 함께 '희망나눔가게'를 진행하고 있으며, 도서 기부 캠페인 '사랑의 북 드림(Book Dream)' 프로그램도 함께 운영하고 있다.

GS홈쇼핑은 사회적 기업 상품의 판로 확장과 사회취약층의 일자리 확보를 위해 사회적 기업 상품의 판매를 적극적으로 지원하고 있다. 사회복지단체 '세이브더칠드런'과 함께 '신생아살리기 모자뜨기 캠페인'도 9년째 펼치고 있다.
GS EPS 임직원들은 자발적으로 급여의 1%씩을 적립해 '1% 나눔기금'을 마련하고, 적립된 기금으로 난치성 질환 어린이 치료비 지원, 소외이웃돕기 성금 후원 등 의미 있는 활동을 펼쳐 왔다.

GS글로벌은 국제구호개발 NGO인 월드비전을 통해 임직원들의 자발적인 성금으로 해외결연아동에 대한 정기적인 지원을 해오고 있다. 또 전통시장 활성화와 내수진작을 위해 발행되는 '온누리 상품권'을 강남구 독거노인들의 생필품을 지원하기 위해 기부했다.

또 GS건설은 저소득층 가정 공부방 지원사업인 '꿈과 희망의 공부방' 프로젝트를, GS스포츠는 모든 임직원과 선수들이 '급여 1% 나눔 캠페인'을 통해 급여 1%씩을 적립해 축구 꿈나무 육성을 위한 의미 있는 활동을 펼치고 있다.



고형광 기자 kohk010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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