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주상돈 기자] 기업형임대주택(뉴스테이) 3차에 대림산업과 현대건설, GS건설 등 3개 대형건설사가 사업신청서를 제출했다.
이번 3차 공모에서는 재무적 투자자(FI)에 한해 출자확약서(LOC) 대신 출자의향서(LOI) 제출이 가능하도록 문턱을 낮춰 삼성생명보험·삼성화재해상보험 등이 직접 참여했다.
LH는 이달 말까지 평가위원회를 개최해 우선협상대상자를 선정할 방침이다. 기금출자심사와 토지매매계약, 인허가 및 착공 등 후속절차를 최대한 신속히 진행해 일정을 최대한 앞당길 예정이다.
주상돈 기자 don@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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