협력사와 하절기 음료 판매 활성화 프로모션 통해 총 610개 점포에 해외여행 등 혜택
가맹점 인센티브 제도 활용, 수익 극대화?복지 확대?파트너십 강화 1석 3조 효과 거둬
[아시아경제 이초희 기자]편의점 씨유(CU)가 협력사와 함께 음료 판매 활성화 프로모션에 적극 참여한 점주들의 노고에 보답하고자 해외 힐링여행을 준비했다.
이번 행사를 통해 선정된 점포는 총 610점포다. 그 중 110점포가 태국 여행을 떠나거나 일본 및 제주도 여행 상품권을 받게 됐고 나머지 500점포는 백화점 상품권(10만원권)의 혜택을 얻게 됐다.
해당 점포들은 롯데칠성음료 등 협력사들이 현재 CU에서 판매하고 있는 10여 종의 행사 상품들의 전년 대비 발주 및 판매 신장률을 기준으로 선정됐다.
류왕선 상품본부장은 “편의점은 가맹점과 본사의 동반 성장을 기반으로 하는 비즈니스 모델로서 점포의 수익력 향상을 위한 적극적인 지원이 이뤄진다”며 “앞으로도 가맹점주와 함께 해외 선진유통 사례 견학을 확대하는 등 가맹점의 내실 있는 운영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초희 기자 cho77lov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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