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업카드사 순익 1조877억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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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조은임 기자]올 상반기 체크카드 수는 343만장 늘어난 데 반해 신용카드 수는 3만장 줄었다. 카드구매 실적 중 체크카드가 차지하는 비율도 20%를 육박하고 있다.
15일 금융감독원이 발표한 '2015년 상반기 신용카드사 경영실적'에 따르면, 지난 6월말 신용카드 수는 9229만장으로 전년말 대비 3만장 감소했고, 체크카드는 1억420만장으로 343만장(3.4%) 증가했다. 신용카드 회원수는 같은기간 1만명 줄어 7011만명으로 집계됐다.
상반기중 카드대출 취급액은 46조8000억원으로 전년과 유사한 수준을 보였다. 현금서비스가 29조8000억원으로 2조원(6.3%) 감소한 반면, 카드론은 17조원으로 2조8000억원(19.7%) 증가했다.
전업카드사의 당기순이익은 올 상반기 1조877억원으로 전년과 비슷했다. 수입부문에서는 유가증권매매이익(789억원)이 1974억원(71.4%) 감소했다. 하지만 카드구매 실적 증가, 카드론 취급상승 등의 영향으로 카드부문에서의 수입이 6831억원(7.7%) 늘었다.
전업카드사와 겸영은행의 신용카드 자산은 83조1000억원으로 2조1000원(2.5%) 감소했다. 이는 신용판매자산이 53조2000억원으로 2조7000억원(4.8%) 감소한 데 따른 결과다. 전업카드사의 총채권 연체율과 실질연체율(상각·매각 채권 포함)은 각각 1.62%, 2.34%로 를 기록했다. 또 조정자기자본비율은 27.8%로 대비 0.5%포인트 상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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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은임 기자 goodni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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