샐러드바 가격은 내리고, 신제품 메뉴는 올리고
브랜드 강화를 위해 ‘제품’과 ‘서비스’에 역량 집중
[아시아경제 이초희 기자]삼양그룹이 운영하는 제철 샐러드&그릴 레스토랑 세븐스프링스가 샐러드바의 가격을 내렸다.
가격은 런치 1만5900원, 디너 2만2900원 , 주말 2만3900원 (성인 기준)으로 기존 가격 대비 약 20% 수준 인하해 이날부터 적용했다.
가을 신제품은 국내산 ‘로컬푸드’와 헬씨 라이프의 ‘건강샐러드’에 집중했다.
헬씨 라이프의 샐러드는 ‘루비’의 붉은빛을 닮았다 하여 붙여진 ‘루비 샐러드’ , 노란색의 ‘망고&패션프루츠 샐러드’, 올리브와 페타 치즈로 맛을 낸 ‘올리브 페타치즈 샐러드’ 등이 출시되면서 한번에 15가지 이상의 샐러드를 한 자리에서 만날 수 있게 됐다.
이초희 기자 cho77lov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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