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초희 기자]밀레가 자동차 브랜드 ‘푸조’와 컬래버레이션한 골프 라인 신상품인 ‘208 재킷’을 29일 출시했다.
바람의 침투를 효과적으로 차단하는 기능성 방풍 소재 ‘윈드 엣지’로 쌀쌀한 가을 바람이 불어오는 날 라운딩을 나서도 일정한 체온 유지가 가능하게 했고, 복잡한 절개나 장식적 요소를 배제한 모던한 디자인이 눈길을 끈다. 원사 가공을 통해 마치 진(jean)을 연상시키는 색상을 구현해 내 틀에 박힌 골프웨어와 차별화가 이뤄지게끔 했고, 근육의 움직임을 섬세하게 고려한 인체공학적 설계로 큰 동작에도 불편함 없이 최적의 활동성을 제공한다. 소비자 가격은 18만9000원이다.
이초희 기자 cho77lov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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