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2일, 서울특별시지방경찰청에서 열린 라이더 안전 교육에서 교육을 진행한 서울특별시지방경찰청 윤소식 교통안전과장과 교육을 수료한 맥도날드 신월 DT점 이태선 라이더가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아시아경제 이초희 기자]맥도날드는 서울 지역 대표 라이더 60여명이 서울특별시지방경찰청이 주관하는 라이더 안전 교육인 ‘이륜배달원 교통안전교실’에 참가해 교육을 수료했다고 23일 밝혔다.
맥도날드는 그간 안전한 배달 문화 정착을 위해 대내외적으로 많은 노력을 기울여 왔으며 라이더의 안전 의식을 고취하고 사내 안전 중시 문화를 공고히 하기 위해 ‘맥도날드 안전 지킴 캠페인’을 출범했다.
맥도날드는 라이더들이 수료한 안전 교육을 바탕으로 추후 전국 매장에서 전파 교육을 실시해 라이더들의 안전 주행과 사고 예방 방지를 위해 적극적으로 노력할 것이라고 전했다.
이초희 기자 cho77love@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