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전은 지난해 9월 26일 삼성동 부지와 사옥에 대해 현대차컨소시엄과 10조5500억원에 매매계약을 체결했다.
계약보증금 1조550억원은 매매계약 체결 때 지급됐으며 중도금 납부는 지난 1월26일과 5월26일에 각각 이뤄졌다. 한전은 이번에 최종 잔금을 수납하고 소유권 이전등기 관련 서류를 넘겨줬다.
송화정 기자 pancak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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