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니워커·스미노프 등의 주류 브랜드를 보유한 영국 주류업체 디아지오는 23일(현지시간) 2016회계연도(2015년 7월~2016년 6월) 실적 예측치를 발표하며 이같은 전망을 함께 제시했다.
디아지오는 "2016 회계연도 실적은 환율하락이 신흥국의 프리미엄 수요에 미칠 영향을 감안한 것"이라며 "여전히 올해 실적이 예상보다 높기를 기대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지은 기자 leezn@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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