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에 따라 농식품부는 국산밀 산업발전을 위해 주산지 중심의 공동경영체 육성과 건조?저장 시설 구축 등 지원한다. 또 곡물자급률 향상을 위해 답리작 활성화 계획을 지속적으로 추진하며, 국산밀에 대한 소비홍보, 연구개발 등을 실시한다.
생산자인 국산밀산업협회는 수요조사와 계약재배 관리를 담당하고, 한국제분협회는 국산밀 수요확대 등을 회원사에 독려한다.
또 SPC그룹과 아이쿱생협사업연합회도 국산밀에 대한 제품을 다양화하고 품질 고급화와 소비홍보 확대 등에 적극 노력하기로 했다.
오현길 기자 ohk0414@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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