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인규 DGB금융지주 회장, 성세환 BNK금융지주 회장, 김한 JB금융지주 회장은 시중은행지주사 회장들의 신규채용 확대를 위한 연봉반납 취지에 충분히 공감하고 이러한 분위기를 국내 모든 은행으로 확대하는게 좋겠다는 뜻을 모아 이같은 결정을 내렸다.
지방은행금융지주 회장 등이 합심해 마련한 연봉반납 재원은 이들 그룹의 20여개 계열사의 신규채용 재원으로 활용할 예정이다. 수도권 출신보다 채용난이 심한 지방지역 출신자(고졸, 경력단절 여성 등 포함)를 우선해 채용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