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 부의장 "서울시 도시계획 몽골 성장모형에 도움 되길” 기대 밝혀
몽골 울란바트라시의회는 서울특별시의회와 자매도시 결연을 맺고 있으며 이번 방한은 김인호 부의장 초청으로 이루어졌다.
이번 몽골 방문단은 “한류문화와 세계의 계획도시중 하나로 손꼽히는 서울을 방문하게 돼 기쁘다”며 “서울시의 도시계획과 도시재개발에 대한 정책 실태조사와 양국 교류협력을 강화하기 위해서 이번에 방문하게 됐다”며 방문 배경을 밝혔다.
김인호 부의장은 “몽골 울란바트라시의회와 서울특별시의회와는 해외자매도시로서 인연이 깊은데 방문하게 돼 기쁘게 생각하고 환영한다”라고 인사했다.
몽골 울란바트라시 방문단은 4박 5일간의 일정으로 서울특별시의회를 비롯한 SH공사 방문 등을 방문, 서울의 발전된 도시계획 실태를 살펴볼 예정이다.
박종일 기자 drea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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