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조유진 기자] 노무라는 지난 2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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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표주가를 종전 21만원에서 15만원으로, 투자의견을 '매수'에서 '중립'으로 각각 하향했다.
홍선영 노무라증권 연구원은 "중국 현지 주문자상표 부착생산(OEM) 업체와의 경쟁 심화와 얕은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 제품군으로 국내 자동차에 대한 중국의 수요는 예상보다 빠르게 낮아질 것"이라며 이같이 밝혔다.
그는 "엔화와 유로 약세가 OEM과 부품 제조사에 압력을 가할 것"이라며 현대차 수송량을 1∼3%, 주당순이익을 11∼12% 각각 하향 조정했다.
그는 "국내 자동차 제조사들의 새로운 모델 사이클은 크게 실망스러우며, 특히 소나타 세단의 판매가 저조했다"며 "중국과 미국에서의 수요가 많이 증가하지는 않을 것으로 예상해 기아차의 뉴K5모델에 대한 기대감이 낮다"고 말했다.
이어 "새로운 SUV 모델인 투싼과 스포티지의 상황은 나을 것이나 경쟁이 더 치열해져 SUV의 전반적인 마진 기여도는 예상보다 낮을 것"이라고 내다봤다.
노무라는 국내 자동차 제조사와 부품 제조사들의 올해 2분기 영업이익이 예상보다 5∼11% 밑도는 수준일 것으로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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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 영업이익 전망치는 중국에서의 저조한 실적과 OEM 판매 둔화를 고려해 애초 전망보다 10∼11% 밑돌 것으로 예상했다.
조유진 기자 tint@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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