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박승규 기자] 요즘 저금리 기조가 이어지면서 재테크 부동산인 수익형 오피스텔, 도시형생활주택에 대한 투자자들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특히 업무지구와 대형 상권이 집중된 지역은 상주인력 및 유동·유입인구가 풍부하므로 공실 위험이 없어 이들 지역에 대해 많은 투자자가 몰리고 있다.
서울 도심에 자리한 충무로는 지난 30년 동안 도시재정비가 지연되고 있었던 대표적 지역으로 세운재정비 촉진계획이 탄력을 받으면서 이목이 쏠리고 있다. 충무로 일대는 전면 철거하려던 세운상가를 제외하고 주변 구역을 171개 지역으로 나눠 구역별 정비사업을 추진한다. 서울 중구청은 지난 21일 건축위원회를 열어 세운재정비촉진지구 6-3-1구역과 6-3-2구역 도시환경정비사업에 대한 사업시행을 인가했다고 26일 발표했다.
서울4대문 안에 있는 ‘충무로엘크루메트로시티2’는 명동-충무로-동대문에 이르는 한류의 관광특수와 비즈니스 행정중심의 업무도시로 상주인구가 약 500만명, 월 유동인구가 약42만명에 달해 투자자에게 기대가 큰 지역이다. ‘충무로엘크루메트로시티2’는 도시형생활주택171실 오피스텔209실 총380실 규모로 원룸과 투룸으로 구성되어 있고 남산과 북한산 조망(일부세대 제외)이 가능하다. 또한, 도보로 지하철 2,3,4,5호선을 이용할 수 있어 서울 어디로든 빠르고 편리한 이용이 가능하며 병원, 백화점도 밀집돼 있다. 충무로 엘크루메트로시티 오피스텔, 도시형생활주택의 실내에는 식품을 분리 보관할 수 있는 냉동냉장고, 드럼세탁기, 전기쿡탑, 화장실비데, 공간을 살린 천정형 시스템에어컨이 설치되어 있으며 홈네트워크시스템을 통해 집밖에서도 핸드폰이나 인터넷을 통해 거실주등, 난방 조절이 가능하다.
대우조선해양건설이 시행, 시공하는 ‘충무로 엘크루메트로시티2’는 신재생에너지 태양광시스템을 옥탑층에 적용하였으며, 빗물을 재활용하여 세대 내 화장실 청소용 수전을 설치하여 친환경 설비를 실현하였고 세대 내의 수전류절수형 제품사용과 개별난방, 무인주차관제시스템, 원격검침시스템, 등을 적용하여 입주자들에게 관리비절감 및 수도절약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현재 선착순 분양 중이라 발 빠른 움직임이 요구되며 미리 예약하고 방문하면 보다 편하게 안내 받을 수 있다.
분양문의 1666-9337
박승규 기자 mail@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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