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벽 등반가 통해 극한 상황에서도 가볍게 소지해 초고화질 촬영 가능한 점 강조
"5축 손떨림 보정 기능, 556g의 초경량 무게…성능·휴대성 모두 갖췄다"
[아시아경제 김유리 기자] 소니코리아는 35mm 풀프레임 카메라 중 세계 최초로 5축 손떨림 보정 기능을 탑재한 최신 플래그십 풀프레임 미러리스 카메라 'A7II'의 TV 광고를 10일부터 시작한다고 8일 밝혔다.
A7II는 기존 플래그십 DSLR 카메라에만 장착됐던 35mm 풀프레임 이미지 센서를 미러리스 카메라에 탑재한 A7 시리즈의 최신 모델이다.
실제로 A7 시리즈는 전문가와 사진 애호가와 중장년층을 중심으로 인정받으며 2013년 11월 출시 이후 9개월간 전체 풀프레임 카메라 시장 누적 판매 1위를 기록했다.
한편 소니코리아는 A7II 신규 TV 광고 온에어를 기념해 '무게까지 성능이다' 이벤트를 오는 10일부터 진행한다. 알파 공식 홈페이지(www.sony.co.kr/alpha)나 소니코리아 공식 페이스북(www.facebook.com/sonykorea)에서 TV 광고를 감상하고 자신의 블로그나 커뮤니티,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등에 공유한 후 댓글로 감상평을 남기면 된다.
소니코리아는 이벤트 참여자 중 추첨을 통해 소니의 풀프레임 미러리스 카메라 시리즈 A7II, A7R, A7S의 한정판 미니어처 16GB USB, 3000밀리암페어아워(mAh)의 대용량 휴대용 배터리(CP-V3) 등 사은품을 증정할 계획이다.
자세한 내용은 알파 공식 홈페이지(www.sony.co.kr/alpha)와 소니코리아 공식 페이스북(www.facebook.com/sonykorea)에서 확인 가능하다.
김유리 기자 yr61@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