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세계적인 록 밴드 마룬5가 올해 9월 다시 한 번 한국을 찾는다.
마룬5는 처음으로 대구 스타디움 보조경기장에서 단독 공연을 계획하고 있어 더욱 기대를 모은다. 대구에서 진행되는 마룬5의 공연은 TBC 대구방송 창사 20주년 특별초청 공연으로 진행된다.
마룬5는 감각적이고 세련된 음악으로 전 세계 음악팬의 사랑을 받고 있는 밴드다. 2004년 '최우수 신인 아티스트' 부문 수상을 시작으로 2005년과 2007년에는 최우수 팝 듀오·그룹 퍼포먼스 부문을 수상해 총 3개의 그래미상을 거머쥐었다.
마룬5의 내한공연은 9월 6, 7일 대구스타디움 보조경기장과 서울 올림픽공원 체조경기장에서 개최된다.
4월 7일 정오부터 9일 정오까지 팬클럽 선 예매가 시작되고, 팬클럽 예매가 끝난 9일 오후 4시부터 인터파크와 YES24 등 예매처를 통해 구매할 수 있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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