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다목적 실용위성 아리랑3A호가 발사됐다.
아리랑3A호는 한국이 쏘아올린 13번째 위성으로 앞으로 4년간 528㎞ 상공을 돌며 지구 관측임무를 수행한다.
이 위성은 한국 위성 중 최초로 물체의 열을 감지해 촬영하는 적외선 센서를 달아 밤이나 악천후에도 지구를 촬영할 수 있다.
아리랑3A호가 성공적으로 궤도에 안착할 경우 우주에서 임무를 수행 중인 한국 위성은 모두 6기로 늘어난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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