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최서연 기자] 맥도날드는 24일 행복의 나라 메뉴 음료를 무제한 무료로 즐길 수 있는 ‘행복의 나라 카드’를 출시한다고 23일 밝혔다.
행복의 나라 카드의 판매가격은 1900원이며, 프로모션 기간 동안 사용 시간과 횟수 등에 제한이 없다.
맥도날드 마케팅팀 조주연 부사장은 “맥도날드는 좋은 품질의 제품을 합리적인 가격에 제공해 고객들에게 맥도날드에서만 누릴 수 있는 특별한 경험과 가치를 선사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며 “새로 출시된 행복의 나라 카드를 이용하면 행복의 나라 메뉴의 음료를 제한 없이 무료로 즐길 수 있는 만큼 더욱 부담 없이 맥도날드를 찾아 주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최서연 기자 christine89@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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