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초희 기자]맥도날드는 글로벌 창립 60주년을 기념해 19일부터 4월 16일까지 ‘전국 빅맥송 자랑’을 진행하고, 같은 기간 특별 한정 제품으로 ‘메가맥’을 선보인다.
‘전국 빅맥송 자랑’이라는 콘셉트에 맞게 본인이 원하는 지역을 선택해 영상을 업로드하고 온라인으로 응원 투표를 할 수 있으며, 지역별 투표 현황도 실시간으로 확인 가능하다.
영상을 올리면 빅맥 단품 1개를 무료로 받을 수 있는 모바일 쿠폰이 제공된다. 또 행사 기간 중 온라인 투표와 심사를 통해 총 3차례 우승자를 선정하고, 우승자로 선정된 주인공들에게는 각각 1000만원의 상금과 TV 광고 출연 기회를 제공하는 등 특별한 행운이 주어진다.
뿐만 아니라 맥도날드는 오는 24일 전국 맥도날드 매장에서 ‘빅맥 빅데이(Big Mac Big Day)’ 이벤트도 진행한다. 이벤트 당일 오후 4시부터 6시까지 맥도날드 매장을 방문해 빅맥송을 부르는 고객에게는 빅맥 단품 1개씩이 무료로 제공된다. 매장당 선착순으로 100명까지 참여가 가능하며, 개인별 또는 그룹별로 1회씩 도전할 수 있다.
조주연 부사장은 “맥도날드의 글로벌 창립 60주년을 맞아 고객 분들에게 더욱 특별한 즐거움을 선사하고자 이번 ‘전국 빅맥송 자랑’ 행사를 준비하게 됐다”며 “지난 빅맥송 시즌 1, 2에 비해 한층 더 업그레이드된 재미와 혜택을 누리시고, 1000만원의 상금과 TV 광고 출연이라는 특별한 행운도 잡으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이초희 기자 cho77lov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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