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언프리티 랩스타' 제시가 졸리브이를 큰 격차로 이기고 파이널 무대에 진출했다.
이날 제시는 프로듀서 그레이와 세피마이널 무대에 대한 의견을 공유했다. 제시는 "다른 애들은 뻔할 거 아니냐. 난 오히려 좀 더 밝게 가고 싶다"고 의견을 밝혔다.
제시는 제목 'Unpretty Dreams' 곡으로, 어렸을 때 홀로 한국에 와 겪었던 일들에 대해 담담하게 얘기하며 진짜 자신에 이야기를 담은 랩을 선보였다.
치타는 "진짜 제시 언니가 그동안 하고 싶었던 말을 하는구나 싶어서 좋았다"고 칭찬했다.
제시는 1:1 대결 투표 결과 154표를 받아 37표를 받은 졸리브이와 큰 격차를 내며 파이널 무대에 진출했다.
이에 제시는 "내가 졸리브이에게 질 줄 알았다. 이기더라도 투표 결과는 거의 비슷할 줄 알았다"라고 밝혔고 졸리브이는 "그 정도 표 차이로 질 정도로 공연을 못했다고 생각 안한다. 난 내 거 했다. 이제 결과는 결과니까"라며 받아들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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