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방송인 서세원(59)과 서정희(55)의 법적공방 논란이 끊이지 않는 가운데 서정희가 폭행과 관련해 폭로한 발언이 새삼 화제다.
또 "이 모습은 CCTV에 찍혔고, 경찰 조사에서도 다 말했다"고 설명했다.
서정희는 지난 12일 상해 혐의로 불구속 기소된 서세원의 4차 공판에 증인으로 출석해 폭행으로 얼룩진 자신의 결혼생활을 폭로했다.
앞서 서정희는 지난해 5월 10일 서울 강남구 청담동 자택 주차장에서 서세원과 말다툼을 벌이던 중 서세원에게 밀려 넘어졌다며 그를 폭행 혐의로 신고했다. 서울중앙지검 여성아동범죄조사부(부장검사 황은영)는 서세원을 상해 혐의로 불구속 기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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