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박미주 기자]한국항공우주와 아스트 등 항공 부품주가 단기 과열 분석에 하락세다.
6일 오전10시45분 현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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는 전일보다 1600원(3.29%) 내린 4만705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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는 800원(5.44%) 하락한 1만39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하나대투증권은 한국항공우주, 아스트 등 국내 항공 부품주가 과열 국면에 있어 비중을 축소해야 한다고 분석했다.
박무현 연구원은 "한국항공우주와 아스트는 글로벌 동종업체들보다 주가 수준은 과도하게 상승한 것으로 보인다"고 판단했다.
박 연구원은 "한국항공우주와 아스트는 대단히 높은 기술력을 갖고 있지는 않지만 항공기 교체수요에 따른 수혜로 주가는 최근 상승세를 보였다"면서 "장기적인 주가 전망은 긍정적이지만 단기적인 주가 수준은 과열된 만큼 한국항공우주와 아스트는 비중축소가 유효하다"고 짚었다.
박미주 기자 beyond@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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