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양은 방에서 구토를 한 채 의식을 잃은 상태로 발견돼 학교 관계자가 신고와 동시에 인공호흡을 했다.
A양은 현재 광주의 대형병원에서 장기 손상 등을 막기 위해 저체온치료를 받고 있으며, 의식회복여부는 좀 더 지켜봐야 할 것으로 병원 측은 내다봤다.
병원 측은 음주 후 누워 있다 음식물에 기도가 막혀 의식을 잃은 것으로 진단했다.
박선강 기자 skpark82@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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