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준호 측 "소득신고 누락? 사실 아냐"…답답함 토로
[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개그맨 김준호가 코코엔터테인먼트 소속 당시 개인 활동에 따른 소득 신고를 누락했다는 의혹에 대해 사실이 아니라고 반박했다.
이어 "김준호가 잘못된 내용이 보도된 것에 답답함을 토로하고 있다. 내일 영등포 세무서를 방문해 문제되는 부분이 있는지 다시 확인할 것"이라고 입장을 전했다.
앞서 한 매체는 김준호가 코코엔터테인먼트를 통한 소득은 정상적으로 신고했지만 개인 활동 소득 신고는 일부 누락해 지난 2013년 3월께 영등포 세무소로부터 약 1억원에 해당하는 금액을 추징당했다고 보도했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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