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힐링캠프' 앤디, "불미스러운 일, 신화 멤버들에게 미안"…도대체 무슨 일?
23일 오후 방송된 SBS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이하 '힐링캠프')에서는 최근 컴백한 신화가 출연해 솔직한 입담을 과시했다.
이날 방송에서 앤디는 "개인적인 일로 심려 끼쳐드려서 꼭 죄송하다고 말씀드리고 싶었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데뷔부터 지금까지 방송생활 17년 하면서 멤버들한테 너무나 고맙고, 미안하다"고 덧붙였다.
앤디는 지난 2013년 불법 스포츠 도박 사건에 연루돼 약식 기소 처분을 받고 지난해 자숙의 시간을 보냈다. 앤디는 지난달 SBS '인기가요' 800회 특집으로 활동을 재개했다.
한편 그룹 신화는 '인기가요'를 시작으로 본격적인 새 앨범 활동에 나선다. 신화는 오는 26일 발표되는 정규 12집 앨범을 공개할 예정이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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