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랜차이즈 인큐베이팅 사업은 외식사업에 대한 아이디어는 있으나 성장에 필요한 인프라, 노하우, 인력이 부족해 고전을 겪고 있는 중소 프랜차이즈 업체와 제휴를 맺은 뒤 운영 노하우 전수 등을 통해 성장을 도와준 후 이에 대한 수수료를 받는 사업이다.
업계 최초로 제너시스BBQ 그룹이 시도하는 프랜차이즈 인큐베이팅 사업은 이번 10개의 프랜차이즈 회사와의 제휴를 시작으로, 올 한 해 동안 20여개의 중소 프랜차이즈 회사와의 제휴를 통해 프랜차이즈 발전에 기여할 예정이다.
윤홍근 회장은 "외식사업에 대한 비전이나 아이디어는 우수하나 운영의 어려움을 겪고 있는 중소 프랜차이즈 회사에 아낌없는 지원을 해 동반성장의 가치를 실현하겠다"고 말했다.
이은정 기자 mybang2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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