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현정 기자] 코오롱스포츠가 포멀한 정장 차림에도 활용할 수 있는 '시티백' 3종을 출시했다고 22일 밝혔다.
노트북이나 태블릿PC의 수납이 원활하도록 사각형으로 디자인됐으며 문양이 없는 솔리드 컬러로 깔끔한 느낌을 준다. 일반 아웃도어 배낭에 사용되는 쿠셔닝 어깨 스트랩과 몰딩 등판 디자인으로 착용시에 피로감을 최소화 해준다.
내부에는 메쉬 지퍼 포켓과 탈부착이 가능한 주머니가 따로 구성돼 있어 소지품을 깔끔하게 수납할 수 있다. 등판 안쪽에는 큐셔닝 처리가 된 별도의 수납공간이 있어 태블릿PC나 랩탑을 안전하게 수납할 수 있다. 가격은 18만8000원.
배색 CITY백팩은 절개 디자인으로 독특한 느낌을 전해주는 제품. 넓은 내부 공간과 세밀한 파티션으로 효율적인 수납을 할 수 있으며, 별도의 지퍼 여밈으로 노트북 수납공간이 따로 마련돼 있어 실용적이다. 등판의 사이드 부분에는 숨겨져 있는 지퍼 포켓이 있어서 지갑이나 여권을 수납하기에 알맞다. 가격은 14만8000원.
김현정 기자 alphag@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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