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병호 "2014 넥센 '준우승'은 실패한 시즌, 올해는 '우승'하겠다"
넥센 히어로즈가 2015 신년 하례식을 6일 오전 서울 목동구장에서 개최했다.
이택근이 선수협 모임에 참석하느라 시무식에 참석하지 못해 박병호가 대신해 새해 각오를 밝혔다.
이어 "선수단과 프런트가 똘똘 뭉쳐서 웃으면서 2015년을 마무리 했으면 좋겠다. 최선을 다하겠다"라며 말을 맺었다.
한편, 선수단은 오는 15일까지 개인훈련을 실시하며, 16일 미국 애리조나주 서프라이즈로 전지훈련을 위해 출국할 예정이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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