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네시아 수색 당국은 자바 해역에서 추락 에어아시아기 수색 작업을 하고 있는 인도네시아 해군 소속 잠수사들이 사고기 꼬리로 추정되는 물체를 발견했다고 밝혔다. 야얀 소피얀 해군 순찰함 선장은 "발견한 물체가 사고기 꼬리일 가능성이 매우 높다"고 말했다.
자바 해역에서는 국제사회의 공조로 사고기 잔해와 희생자 수색 작업이 계속되고 있으며 인도네시아 당국은 에어아시아기 추락 원인 규명에 속도를 내고 있다.
박선미 기자 psm82@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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